민사소송1 2020년 화재로 한라산소주 오크통 356개 소실, 제주 한라산소주 7억 소송. 이시돌재단 배상 위기. 오크통 주정 원액이 화재로 소실되면서 제주에서 때아닌 소송전이 펼쳐지고 있다. 가치를 매기기도 어려워 초유의 소주 감정까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2020년 화재로 한라산소주 오크통 356개 소실, 제주 한라산소주 7억 소송. 이시돌재단 배상 위기. 제주 향토기업인 주식회사 한라산이 재단법인 이시돌농촌산업개발협회를 상대로 수억 원대 민사소송을 제기해 현재 재판이 진행 중 * 한라산소주 한라산소주는 제주시 한림읍 옹포리 공장에서 지역소주를 생산하는 제주 대표 기업이다. 희석식 소주와 함께 허벅술 등 증류식 고급 소주도 개발해 판매 주정 원액 화재사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내부 1528㎡가 전소 한라산소주 공장 시설에는 오크통(OAK Barrel, 참나무)에서 장기간 숙성된 주정 원액도 다수 보관 돼 있.. 2022. 7.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