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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의 중요성 (ft.다회용 컵 전기차 충전)

by iron28_1 2022. 6. 19.

제주도에서 1회용 컵 대신 보증금 천 원을 내고 다회용 컵을 사용하는 제도가 자리를 잡고 있다고 한다.

인공지능 반납기와 주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면서 카페의 부담을 덜어주는 세척 센터가 중심이 되는 재활용 인프라가 형성된 영향이 절대적이다.

 

재활용의 핵심

인공지능을 적용해 설치한 무인 반납기와 7단계 안심 세척 공정

반납된 컵은 지역 주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에코 제주 안심 세척 센터로 가고,
초음파와 고온·고압, 자외선 세척과 살균, 검사를 거쳐 세척 비용을 낸 카페로 다시 보내진다.

  • 다회용 컵 시스템은 제주도 내 스타벅스 모든 매장과 한림공원 등 28곳에서 운영

 

 민관이 함께 수거와 세척 인프라 조성이 지속될 수 있는 힘이 될 것이다

 

 

인프라를 확인한 전기차 충전

자동차 제조 강국중 일본이 전기차 시장에서 뒤쳐지는 이유

과거 일본 전자업체가 기술력만 믿고 글로벌 변화를 따라가지 못해 결국 설 자리를 잃었던 ‘갈라파고스 신드롬’이 자동차 산업에서 재현되고 있다는 지적

 

충전 인프라가 문제
일본 전기차의 충전 출력이 낮은 이유는 이미 일본에 깔린 충전 인프라에 맞춰 전기차를 생산하고 있어서다.

반면 테슬라는 2019년 250㎾ 출력의 급속충전기를 개발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도요타 등 일본 완성차 업체는 현대차와 비교해도 전기차 분야에서 3, 4년 정도의 기술 격차를 보이고 있다. 전기차 시장에서 일본이 갈라파고스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크다”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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