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사고방식, 전기·물 펑펑 쓰는 국민 반성! 자발적 시민 운동 필요(ft.금모이기 운동)
중앙일보와의 인터뷰
IMF 때나 2008년 경제위기 때보다 앞으로 훨씬 더 어려워질 것
현재 국내 경제 상황을 “쓰나미(지진해일)가 몰려오기 직전의 상황”과 비교하며 IMF 구제금융 체제에서 정권을 남겨받은 김대중 정부 사례를 거론
● 이미 IMF 외환위기와 같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IMF 외환위기 때 ‘지금 많은 국민이 고통스럽지만 이게 빨리 안 끝날 거다. 우리는 더 고생할 거다. 정부는 허리띠를 졸라 매고, 최선의 노력을 다할 거다. 함께 힘든 시간을 견디면 반드시 극복할 수 있다’는 식으로 진심을 다해서 울먹이면서 호소를 했다. 지금은 (정부와 여당에) 그런 게 필요할 때”라고 주장
위기 극복 방법은?
시민의 자발성
정부 정책 대응 만큼이나 ‘아껴쓰기’와 같은 시민 자발 캠페인이 필요하다는 주장
우리가 전기·물 모두 전 세계에서 제일 펑펑 물 쓰듯이 쓰는 나라다. 이제는 전기요금도 오르니까 전기를 아껴 쓴다든지, 무언가를 찾아서 자발적인 시민사회 운동 같은 게 필요한 때“라고 주장
● 여당 지지율 하락 추세 원인은?
경제난을 꼽으며 “경제난에 대한 책임은 정부·여당이 져야 한다. 여권에 대한 여론이 점점 부정적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하기도,
인터뷰 다시 읽기
IMF나 2008년 경제위기보다 더 큰 위기가 올 것이다(겁주다)
펑펑 낭비하고 아끼지 않는 국민이 문제다!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아껴고 희생해야 한다! (금 모으기 때처럼)
정부는 뭐할꺼냐? 여당은 뭐할꺼냐?
응...?
책임은 져야한다.
하지만 시민들이 자발성이 필요한 때이다.
그래서 정부는 뭐할꺼냐? 여당은 뭐할꺼냐?
응...?
금 모을려고,
금강산댐 하나 더 짓는다고 할까?
그만해요. 돈걱정 없는 부자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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