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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 무서운 이유, 소비 위축. 생활비 빠듯 (ft.가전 반도체 직격탄. 관련주식)

by iron28_1 2022. 6. 23.

인플레이션발(發) 소비 부진이 현실화하고 있다. 

 

인플레션 무서운 이유, 소비 위축. 생활비 빠듯 (ft.가전 반도체 직격탄. 관련주식)

 

원자재·유가 급등으로 물가가 급격히 오르면서 소비가 급격히 위축되고 있다.

 

코로나19 보복 소비는 끝났다?

가전과 스마트폰 등 코로나19 기간 ‘보복소비’의 수혜를 봤던 기업들 좋은시절 지나갔나?

판매 부진은 물가 급등이 가장 큰 원인!!!

 

가전 반도체 업체 직격탄
벌써부터 재고 걱정

 

● 세계적 상황

삼성전자, LG전자의 2분기 가전·TV 부문 매출이 세계 주요 지역별로 10% 이상 감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를 직접 받은 유럽 지역 등은 매출 감소폭이 더 큰 것은 당연

 

● 국내 상황

데하이마트 전자랜드 등 오프라인 가전판매점의 2분기 가전제품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감소

 “6월은 에어컨 판매 성수기인데 이달 판매량은 작년보다 20%가량 줄었다”

 

 

가전과 스마트폰 등 정보기술(IT) 기기는?

출하량이 감소하면서 반도체 수요도 줄어들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고,

  • 올해 3분기 D램과 낸드플래시 가격이 2분기보다 각각 3~8%, 0~5% 떨어질 것으로 예상

 

 

시장 전망

“물가 급등으로 생활비도 빠듯한데 수백만원짜리 가전제품을 소비자들이 어떻게 사겠습니까.”

 

로나19로 인한 펜트업 소비로 급증했던 교체 수요가 이제 끝났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올해 10% 안팎 임금을 올리면서 인건비 부담도 커진 상태여서 가전·반도체 업체에 대한 실적 전망치 하향 조정한다.

메모리 반도체의 주요 거래처인 전자·부품 업체들은 수요 위축을 예상하고 제품 생산량을 조정하고 있다.

 

● 영업전망치 하향 조정

삼성전자 영업이익 전망치는 5월 말 63조5904억원에서 지난 21일 62조2077억원으로 꺾였다.
LG전자도 같은 기간 4조7901억원에서 4조7507억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꼬꾸라지는 삼성전자와 LG전자 주가

 

 

나, 너무 힘들어

우리, 너무 힘들어?

다 같이 힘든거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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