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발(發) 소비 부진이 현실화하고 있다.
인플레션 무서운 이유, 소비 위축. 생활비 빠듯 (ft.가전 반도체 직격탄. 관련주식)
원자재·유가 급등으로 물가가 급격히 오르면서 소비가 급격히 위축되고 있다.
코로나19 보복 소비는 끝났다?
가전과 스마트폰 등 코로나19 기간 ‘보복소비’의 수혜를 봤던 기업들 좋은시절 지나갔나?
판매 부진은 물가 급등이 가장 큰 원인!!!
가전 반도체 업체 직격탄
벌써부터 재고 걱정
● 세계적 상황
삼성전자, LG전자의 2분기 가전·TV 부문 매출이 세계 주요 지역별로 10% 이상 감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를 직접 받은 유럽 지역 등은 매출 감소폭이 더 큰 것은 당연
● 국내 상황
데하이마트 전자랜드 등 오프라인 가전판매점의 2분기 가전제품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감소
“6월은 에어컨 판매 성수기인데 이달 판매량은 작년보다 20%가량 줄었다”
가전과 스마트폰 등 정보기술(IT) 기기는?
출하량이 감소하면서 반도체 수요도 줄어들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고,
- 올해 3분기 D램과 낸드플래시 가격이 2분기보다 각각 3~8%, 0~5% 떨어질 것으로 예상
시장 전망
“물가 급등으로 생활비도 빠듯한데 수백만원짜리 가전제품을 소비자들이 어떻게 사겠습니까.”
로나19로 인한 펜트업 소비로 급증했던 교체 수요가 이제 끝났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올해 10% 안팎 임금을 올리면서 인건비 부담도 커진 상태여서 가전·반도체 업체에 대한 실적 전망치 하향 조정한다.
메모리 반도체의 주요 거래처인 전자·부품 업체들은 수요 위축을 예상하고 제품 생산량을 조정하고 있다.
● 영업전망치 하향 조정
삼성전자 영업이익 전망치는 5월 말 63조5904억원에서 지난 21일 62조2077억원으로 꺾였다.
LG전자도 같은 기간 4조7901억원에서 4조7507억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꼬꾸라지는 삼성전자와 LG전자 주가
나, 너무 힘들어
우리, 너무 힘들어?
다 같이 힘든거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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