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 퇴임을 앞두고 알뜰하게 세금으로 여행다녀 온 자치단체장에 있다.
임기 1주일여를 앞두고 국외 출장에 나선 것은 시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다.
이건, 시민 누구에게 물어봐도 인정? 인정!
퇴임직전, 세금으로 해외 나간 자치단체장 (ft.알뜰하게 이별여행?)
1. 화성시장
이달 말 퇴임을 앞둔 서철모 경기 화성시장이 4박 6일 일정으로 태국 출장 다녀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자체 자매결연 행사에 초청받아 참석하는 것으로, 굳이 시장이 참석할 필요가 없는 공무국외출장이기 때문
2. 남양주시장
지난 14일부터 오는 19일까지 5박6일 동안 ‘한국 베트남 수교 30주년 기념’ 교류사업 논의 및 주요인사 접견을 위해 베트남에 출국한 사실이 드러나 지역사회로부터 비판
그러나 지역사회에서는 남양주시 인수위가 가동되고 있는 가운데 조 시장이 오는 30일 임기 종료를 앞두고 베트남을 방문한 것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남양주시장이 더 대단한 것은?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현재 가석방 상태다. 조 시장의 베트남 방문 일정은 법무부로부터 해외출장을 허가받아 진행
공통점이 있다?
둘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아.. 조광한은 구속 이후 탈당해서 무소속상태
증말 알뜰하다. 알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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